사)다음세대 희망나눔(이강복 대표) 10주년 기념 ‘함께 나누는 기쁨’,
안양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지원 협약식을 6.9(화) 오후 11시,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경석 관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다음세대희망나눔이 10주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시민을 위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 협약식을 진행하고 그 첫 번째로 10,000,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늘어나고, 특히 사회 취약계층의 경우 당장의 생계가 막막해져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 현상이 늘어나고, 요즘 경기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생계 위기에 처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2월부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사)다음세대희망나눔은 최근 ‘굶으며 버티는 청춘…청년 37% 돈 없어 끼니 거른 적 있어’라는 기사 등 지난 10년간 어려운 이웃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했는데 10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이웃들과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을 가지고자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협약시 이후 안양시에서 수급자 분들이 제일 많은 관양1동에서 이동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하여 어려운 분에게 먹거리 나눔을 통해 잠시 남아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협약체결의 주요내용은 ▶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양시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 나눔을 통해 작은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먹거리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사)다음세대 희망나눔 이강복 대표와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 안양시 김필여 의원이 자리에 함께해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