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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사단법인다음세대희망나눔은

2003년. 조금만 손길이 미치면 적어도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당하지 않을 수 있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이기에 방과 후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생활고라는 힘든 짐을 짊어진 부모에게는
그 조차도 여유가 없어 보였기에 누구보다 안타까웠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사랑의 손길이었고
관심인 것을 알게 되면서 지역에 공부방이라는 곳을 열어주어 아이들이 마음껏 자아를 실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습지도, 문화활동, 아동결연 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7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손길이 닿았던 친구들은 건강하게 자라주어 대학진학도 했고,
사회에 잘 적응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뿌려진 한 알의 씨앗이 지금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아동·청소년 복지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또 다른 한 알의 씨앗이 되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와 함께 동남아 빈곤국가에도 지정기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세상은 희망이 있는 세상입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이 지구에서 빈곤으로 힘들어하는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노인과
지역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날까지
다음세대희망나눔은 후원자여러분과 함께 정직하게 운영하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그 어느 곳이라도 달려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희망이 있어 삶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다음세대희망나눔과 함께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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